헬스를 시작한지 7개월차처음 3개월간은 매월 2.5kg이라도 증량을 했는데벌써 한계 무게가 왔는지 3개월 째 무게가 정체가 되고 있었다 아무리 무게 욕심 안부리고건강을 생각해서 운동하는거라고 한들 그래도 증량이 돼야 재미가 있는데너무 지지부진 하니까 운동도 재미가 없어지는 느낌 무엇보다 1rm으로 100kg은 하고 싶은데95kg에서 계속 멈춰있는게 짜증(?)이 났다 그 때 알게 된게 벤치프레스 장갑!원래 손목 보호를 위해서 스트랩만 끼고 있었는데손바닥에 있는 반발탄성패드가 봉을 잡아줘서고정하는데 힘이 분산이 덜되고 미는것도 보조가 된다고 했다 그렇지! 역시 운동은 장비빨이지!! 러닝을 해본 사람들은 신발이 얼마나 중요한지 잘 알거다쿠션이 적은걸 신다가 족저근막염에 걸려본 경험자로써..